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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어썸 레스토랑-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맛집

by 루비유 2020. 5.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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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 있는 '어썸'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블랙 인테리어에 빨간색 문이 포인트인 외관 모습입니다.

 

 

 

 

식당 뒤편으로 큰 중앙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간단히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한적한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테이블이 비어있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사진을 찍었어요.

 

테이블 수가 적지 않아서 넉넉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HIT메뉴가 있어서 고르기 어려우신 분들은 HIT가 적힌 메뉴로만 골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새우빠네와 루꼴라 피자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앉아있으니 따뜻한 팝콘을 가져다줍니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먹고 있으면 좋습니다.

뜨거우니 뜯을 때 조심하세요.

 

짭짜름한 맛에 계속 손이 가는 팝콘입니다.

 

파스타 집에서 팝콘 주는 거 처음인데, 꽤 괜찮았습니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심심풀이용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잠시 후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음식은 매우 빨리 나왔습니다.

 

싱싱한 야채와 듬뿍 들어있는 소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빠네 파스타 같은 경우 소스를 추가로 내어주고 속을 파낸 빵도 같이 나와서

빵을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습니다.

어느 하나 버리지 않고 같이 먹을 수 있게 가득히 나와 정말 좋았습니다.

 

피자도 치즈가 쭈욱 늘어나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피클과 음료까지 함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죠.

 

오랜만에 먹은 파스타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밀가루라 그런지 조금 먹다 보니 금방 배가 훅 불러와 빠네에 빵은 다 먹지 못하고

피자도 조금 남겼습니다.

 

남은 피자는 포장 요청하면 따로 포장해주니 남아도 걱정 없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식사였습니다.

 

특히나 식당 옆에 공원이 있어서 먹고 산책하기 좋아 더 자주 방문하게 될 거 같습니다.

날 좋을 때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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