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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우가 나오는 외국영화

영화/영화 이야기

by 루비유 2020. 7. 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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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가 나오는 외국영화

 

이병헌

이병헌은 다양한 외국영화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먼저 히어로라는 일본 영화에 검사역으로 우정 출연하였고, 이후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주연 역을, 곧이어 지 아이 조에서 쉐도우 역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지 아이 조는 후속편까지 나왔는데 이병헌은 후속 편에서도 활약상을 보여주었고 뒤이어, 레드: 더 레전드에서도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이후로도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미스컨덕트, 매그니피센트7에도 연달아 출연하며 주조연으로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줍니다.

 

 

 

최민식

최민식은 영화 '루시'에서 악렬한 악역으로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연기를 펼쳤습니다.

영화에서 미스터 장 역할로 한국인 두목으로 나오기 때문에 따로 영어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표정과 눈빛에서 나오는 포스가 대단한 배우라 굳이 대사를 하지 않아도 그 카리스마에 압도당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준기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에 특별출연했습니다.

주연배우였던 말라 요보비치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던 기억이 나네요.

 

 

비(정지훈)

 

비는 워쇼스키 제작 영화 두 편에 출연했는데요.

스피드 레이서에 이어 곧바로 닌자 어쌔신에 출연하며 월드스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닌자 어쌔신에서는 이준이 비의 어린 시절 아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배두나

 

배두나는 '린다 린다 린다', '공기인형'이라는 일본 영화에 출연하며 외국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되는데요.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상을 보여줍니다.

 

 

안성기

 

안성기는 잠자는 남자라는 일본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첫 외국영화에 얼굴을 알립니다.

그리고 묵공이라는 영화에도 나왔는데, 여기서는 최시원과 함께 활약상을 선보였고, 제7기사단에서는 박시연과 함께 조연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보성

 

김보성은 영웅:샐러멘더의 비밀이라는 영화에서 액션 역할을 보여줍니다.

 

 

박중훈

 

1997년 영화 아메리칸 드래곤에서 주연으로 나온 박중훈은, 찰리의 진실이라는 영화에도 나오며 외국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장동건

장동건은 중국 영화 무극에서 쿤룬역을, 이후 워리어스 웨이라는 영화에 출연합니다.

 

 

 

전지현

전지현은 블러드에서 화려한 액션 역을 선보이고,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나영

이나영은 일본 영화 '에이지'와 홍콩영화 '대성소사'에 우정출연, 일본영화 '극장판 스펙 : 결'에 우정 출연하였습니다.

 

 

 

김범

 

김범은 '적인걸 2: 신도 해왕의 비밀'에서 원진 역을, '중생 연인'과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 등 중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시원 (그리고 지진희)

 

최시원은 안성기와 함께 출연한 묵공에 출연했고, 지진희와 함께 적도에서도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대만 드라마에도 나오며 아시아 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혜교

 

장영성 역으로 나온 영화 '일대종사'와 태평륜 피안에 출연했습니다.

 

 

수현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나와 일약 스타덤에 오른 수현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다크타워:희망의 탑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영화에서 한국 배우가 나오면 신기하고 반갑기도 합니다. 점점 더 해외 영화에서 많은 활약을 선보이는 우리나라 배우들이 많아져 굉장히 자부심도 느껴지고 기쁘기도 합니다.

 

위에 나열한 배우들 말고도 해외 영화에 나온 배우들이 더 있는데, 다 못 적어 아쉬울 뿐이네요.

 

게다가 앞으로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해외 영화에서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얘기들도 있는데요

손예진과 이선균은 크로스라는 영화, 한예리와 윤여정은 미나리라는 드라마, 강동원은 쓰나미라는 영화에 각각 출연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배우들이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 멋진 활약상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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