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경성커피 도화점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커피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장이 근처라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요. 바로 '경성커피'입니다. 테이블 없이 테이크아웃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카페인데, 맛이 좋아서 인기가 어마어마해요.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북적이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진열대에 보면 파우치, 텀블러, 패트에 든 음료와 커피 종류가 있어요. 그리고 계절마다 바뀌는 계절 음료의 과일들이 항상 구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딸기주스와 수박주스인데요. 꼭!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과일 본연의 달달한 맛을 잘 살린 시원한 주스예요. 저는 아직도 이 곳만큼 맛있는 과일주스 먹어본 적 없네요 히히 다른 곳이 맛없는 게 아니라 제 입맛엔 이 곳 주스가 가장 인위적이지 않고 과일 맛을..
맛집/카페·디저트
2020. 5. 2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