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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스코 클러스터 라운드 샌드위치 크래커 Monesco Kruster Round

맛집/카페·디저트

by 루비유 2020. 5.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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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스코 과자입니다.

 

수입과자라 온통 영어로 적혀있네요.

 

Monesco

KRUSTER ROUND

DOUBLE DELIGHTS

Sandwich Crackers

 

통에 있는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치즈, 레몬, 땅콩 세 가지 맛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부르는 정확한 제품명은

클러스터 라운드 샌드위치 크래커입니다.

 

신세계푸드에서 수입하고 있었네요.

세 가지 맛이라 원재료명과 영양정보도 각각 따로 적혀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빨간색 통 안에 빨간색 봉지로 개별 포장된 과자가 들어있어요.

 

통에 비해 양은 부실한 느낌이죠?!

 

그래도 개별포장 돼 있어서 깔끔하게 먹기 좋은 거 같아요.

 

 

무작위로 집어올린 봉지를 뜯어보니 치즈 맛이었습니다.

 

뽀또가 생각나는 맛!

딱 뽀또맛이에요.

 

치즈 때문에 꼬리꼬리한 냄새가 납니다.

 

 

내용물은 많지도 적지도 않게 딱 적당히 들어있어요.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봉지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알 수 없어서 랜덤이구나 했는데

이렇게 봉지에 맛이 적혀있어요.

 

보시면 검은 글씨로 피넛 크림이라고 적혀있는 거 보이시죠?

 

땅콩샌드는 딱 땅콩크림 맛.

 

더 이상 설명을 어떻게 하기 어렵네요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전혀 다르지 않아요

 

 

좀 더 노란빛을 띠고 있는 레몬 샌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몬맛이 가장 맛있었어요.

상큼한 게 물리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엄청 맛있다 이건 아니지만 계속 손이 가는 과자입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무한대로 들어갈 거 같기도 하고요.

봉지로 묶여있어서 깔끔하게 먹고 싶은 만큼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거 같아요.

 

수입 과자답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이름에 걸맞은 맛을 내는 과자였습니다.

 

신세계푸드에서 수입한 거라 신세계 계열 마트에 가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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