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반숙란을 자주 사 먹곤 하는데요.
이번에 회사 앞 편의점 말고 다른 편의점에 들렸더니 촉촉란이라는 반숙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해 봤습니다.
계란 껍질 쉽게 까는 방법까지 적혀있는 점이 세심하네요.
다른 반숙란은 보통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촉촉란은 종이 케이스에 쏙 담겨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계란에 축소판 같은 느낌이에요.
촉촉란 답게 계란에 물기가 묻어있습니다.
계란 껍데기를 벗기고 나면 반들반들 속살이 나옵니다.
한 입 베어물어보니 노른자가 꽉 차 있습니다.
적당히 반숙으로 익어 노른자가 촉촉한 게
이름 그대로 촉촉한 반숙란답습니다.
반숙란으로 제일 유명한 감동란보다 덜 짭니다.
적당히 간이 잘 되어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촉촉란
구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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