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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긴자 료코 일본식 밥집

맛집/맛집

by 루비유 2020. 11. 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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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맛있다는 집 긴자료코에 다녀왔습니다.

 

마포역 부근에 새로 생겨서 방문해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 용우동이 있던 자리에 생겼는데 아직 지도가 업그레이드되지 않아 가게명이 용우동으로 나오네요.

 

 

 

 

밥 메뉴, 카레 메뉴, 우동메뉴, 추가 메뉴
깔끔하게 잘 분리되어 한눈에 보기 쉬운 메뉴판입니다.

 

모든 메뉴는 1.5인분 무료 추가 가능하다고 하니 양이 많으신 분들은 무료 추가해서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가게는 주방을 바라보고 앉는 바 형식으로 혼밥 하기에도 좋습니다.

 

자리가 많지 않아 식사시간 때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문부터 기본찬(단무지, 김치)과 물은 셀프입니다.

 

가게가 넓지 않고 의자가 꽤 높아서 왔다 갔다 하기 편하진 않으니 처음에 먹을 만큼 많이 뜨는 게 편해요.

 

 

 

 

카레입니다.

 

기본 우리가 아는 그 카레맛인데, 엄청 엄청 넓은 그릇에 나와서 비벼먹기 참 좋습니다.

그릇 보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인기가 많다는 데미그라스 돈까스

 

잘 보면 그릇 옆에 고추냉이가 함께 올려 나옵니다.

직원분이 설명해주시길 고추냉이를 조금씩 올려서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그렇게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돈까스 먹고 싶을 때 생각날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덮밥 종류인데, 제가 시킨 게 아니라 정확한 메뉴명은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부들부들한 계란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입니다.

 

한 끼 식사 든든하게 하기 좋고 혼밥 하기 좋은 맛집입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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