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베이커리 카페 'Stay 550'

 

경주 베이커리 카페

Stay 550

 

경주 황리단길 유명한 십원 빵 가게 바로 옆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진열되어 있는 케이크가 너무 이쁘고 맛나보여서 즉흥적으로 들어갔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 고이는 케이크들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이죠?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했던 거 같아요.

 

 

 

 

 

케이크까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면 자주 방문해 다 맛봐봤을 거 같아요.

 

 

주문을 하고 1층 매장을 둘러봅니다.

 

사진 찍기 좋은 감성돋는 인테리어와 대놓고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1층에도 테이블이 있긴하나 1층보다는 2층에 더 많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손님은 혼자 온 손님 한 분 밖에 없었어요.

 

그 손님 마저도 곧 나가고 거의 카페 전세 낸 듯 저희 일행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창가에서 사진찍고 화장실 앞 거울에서 사진 찍고 편하게 놀고먹고 왔어요

 

 

 

제가 골라온 빵입니다.

 

빵에는 아메리카노가 딱이죠!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 빵 정말 맛있습니다.

 

생크림과 딸기가 올라간 케이크는 초코 시폰 케이크에 폭신한 생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입에서 부드럽게 녹습니다.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내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주문한 할라피뇨가 들어 있는 소세지 빵은 정말 매웠어요.

매운데 맛있어서 계속 케이크랑 번갈아 가면서 먹었답니다.

 

다음에 다시 가도 주문할 거 같은 매운 소세지 빵이었습니다.

 

매운데 맛있어서 중독성 있었어요.

 

우연히 발견해 즉흥적으로 들어갔지만 너무 맛있게 먹고 온 카페 스테이 550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