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뜨랑블랑 감성카페
마포역 아파트와 건물들 뒤편 골목에 위치한 뜨랑블랑 카페입니다. 골목길로 들어와 언덕을 살짝 올라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마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기 때문에 충분히 방문할만한 곳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인테리어입니다. 정말 감각적이고 이쁘죠 외관도 초록색으로 산뜻한데 실내는 더더 이쁩니다. 이곳에는 도로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제가 이번에 갔을 때는 못 봤어요. 하얀 털을 가진 예쁜 강아지입니다. 강아지가 있다는 뜻은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라는 말이기도 하죠^^ 실제로도 강아지 데리고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쪽으로는 창이 넓게 뚫려있어서 시원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해요. 날이 좋을 때는 창문을 활짝 열어놓기도 해서 창밖을 바라보며 차나, 디저트를 함께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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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