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바브로_깔끔하고 정갈한 밥집
마포역에 내려 한강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바브로'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원래는 파스타와 피자를 팔던 레스토랑이었는데 어느 순간 밥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그 말인 즉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뉴 맛집이라는 것!! 채그로라는 간판이 크게 보이는데 그 옆에 작게 바브로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바브로 식당은 1층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바브로 한상을 주문했습니다. 바브로 한상의 메인 메뉴는 매일 달라지는데 주문 전 메뉴판을 가져다주면서 직원분이 메뉴에 대해 매우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돼지 수육이라고 해서 와 잘됐다 라고 생각했던 날입니다 ㅋㅋ 메뉴를 고르고 잠시 후, 웰컴 드링크가 나옵니다. 수박이 들어간 상콤 달콤한 음료인데 입가심 음료로 딱 좋은 맛있는 주스였습니다. 곧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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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9.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