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카페모리 프렌치바닐라 라떼
유독 피곤했던 날,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는 잘 안마시는 편이라 달달한 커피 한 잔 마셔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회사에 무슨 커피가 있나 찾아보자 발견한 프렌치바닐라 라떼 유명한 쟈뎅이 적혀있는거보니 괜히 궁금함과 동시에 맛에 대한 믿음이 간다. 평소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믹스커피 블루 컬러가 눈에 띈다. 한 봉지에 12g, 55칼로리다 맛있는거 먹을땐 다이어트 생각 안하는게 좋은거 같다. 종이컵에 부어서 보니 맥심보다 고운 가루타입이다. 모래같기도 하고, 이렇게보니 베트남에서 사온 커피랑 비슷하다. 양도 맥심과 비교하면 훨씬 많은 양!! 그래도 똑같이 종이컵에 맥심 타 먹을때와 같은양에 물을 부어주면 된다. 나는 조금 연하게 먹고싶어 물을 살짝 오바해서 탔다. 뜨거운 물을 붓자 스르르 가..
맛집/카페·디저트
2020. 3. 19.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