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한국 좀비 영화의 시작
영화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 우리나라 좀비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 '부산행'입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부산행 이후에 모습을 그린 강동원 주연의 '반도'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문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사업가 공유가 딸 수안을 데리고 부산행 열차에 올라타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열차가 막 출발하려는 순간, 아무도 모르게 열차에 한 여자(심은경)가 올라탑니다. 그녀의 다리는 커다란 이빨자국이 나있고 시뻘건 핏줄이 도드라지게 보여지는게 한눈에 봐도 상태가 심각해보입니다. 그녀는 가뿐숨을 몰아쉬다 어느순간 좀비로 변해버리고, 행동이 이상한 그녀에게 다가간 승무원이 그녀에게 물려버리며 열차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버립니다. 좀비에게 습격당한 열차에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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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