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로, 슈티_마음 따뜻해지는 대니 분 영화
영화 알로, 슈티 Bienvenue Chez Les Ch'tis 2008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 영화 중 하나인 알로, 슈티입니다. '알로, 슈티'는 '대니 분' 감독의 영화인데, '대니 분'은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재능이 아주 넘쳐흐르는 분입니다. 제가 본 '대니 분' 영화들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재밌게 봤습니다. 프랑스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또는 프랑스를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영화입니다. 본문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있습니다. 우체국장 필립은 아내 줄리, 그리고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필립은 곧 남쪽으로 인사발령이 날 예정이었는데요. 아직 발령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남쪽으로 가면 우울해하는 아내 줄리와도 관계가 회복되고 모든 게 잘 풀릴 거 같다는 생각에 남쪽으로 발령받길 간절히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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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8.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