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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와플대학 포도몰캠퍼스점

맛집/카페·디저트

by 루비유 2020. 4. 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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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포도몰 지하에 위치한 와플대학입니다.

 

원래 이 자리에 편의점이 있었는데 와플대학으로 바뀌었더라고요.

 

2호선 신림역 지하철과 연결되어있어 지하철을 이용하여 방문한다면

밖에 나가지 않고도 들릴 수 있습니다.

 

매장이 넓은편은 아니라 사진에서 보이는 테이블이 전부입니다.

 

그래도 와플은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는 분들이 많아서 자리가 여유로울 때가 많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매우 깨끗합니다.

 

주문은 무인기계로 합니다.

 

문 앞에 바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사람이 많을땐 미리 메뉴 골라놓고 바로 주문 결제하면 더 편할 거예요.

 

와플 전문점답게 와플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크게 크림이 들어간 와플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와플이 있습니다.

음료도 팔고, 아이스크림도 따로 팔기 때문에 고를 수 있는 가짓수가 매우 많습니다.

 

저는 딸기 누텔라 와플과 깔라만시 에이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딸기 누텔라 와플은 보시다시피 딸기와 생크림, 누텔라가 발라져 있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상상하는 그 맛인데, 그 맛이 정말 맛있죠!!

 

딸기 철이라 그런지 딸기도 달콤하고 싱싱합니다.

 

 

누텔라의 달달함과 생크림의 부드러움 그리고 딸기의 상큼함이 함께 잘 어우러집니다.

딸기 크기가 너무 작거나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로 한입에 먹기 좋습니다.

 

 

밑에는 다른 날 먹은 애플 시나몬 와플입니다.

 

말 그대로 생크림과 애플 크림, 시나몬가루가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나몬 와플은 포장해놓고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먹으니, 와플이 눅눅해졌더라고요.

와플을 맛있게 먹으려면 주문해서 바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와플이 눅눅해지니까 원래 맛과 식감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여름엔 아이스크림만 먹으러 와도 참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매장 한 편엔 휴지와 요즘 필수인 손소독제

그리고 와플을 끼워 먹을 수 있는 포장지가 있습니다.

 

하나를 반으로 갈라 둘이 나눠먹거나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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